[강의후기] 국가보훈처 기자단 - 온라인 글쓰기 특강 지난주, 국가보훈처의 초청으로 여의도에서 강의를 했습니다. 여의도는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요. 크게 바뀐게 없어보이다가도 지나가면서 보는 풍경들은 또 꽤나 바뀐 모습이었습니다. 강의는 여의도 IFC 르호봇 프라임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강의 제목 : 온라인 기자단 대상 온라인 글쓰기의 이해와 팁 강의 장소 : 르호봇 프라임 여의도 IFC 강의 일시 : 2016.08.19(금) 16:30 ~ 17:30 강의 대상 : 국가보훈처 훈남훈녀 기자단 및 관계자 강의 주제는 이었습니다. 국가 보훈 정책의 파랑새 역할을 할 기자단 분들과 소셜미디어 담당자님들과 함께 공부해봤는데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특히 블로그와 SNS를 중심으로 한 ..
[강의 예고] 국가보훈처 훈남훈녀 기자단 글쓰기 특강 - 르호봇 프라임 여의도 IFC 강의 제목 : 온라인 기자단 대상 온라인 글쓰기의 이해와 팁 강의 장소 : 르호봇 프라임 여의도 IFC 강의 일시 : 2016.08.19(금) 16:30 ~ 17:30 강의 대상 : 국가부혼추 훈남훈녀 기자단 및 관계자 국가보훈처 기자단분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글쓰기 방법론에 관한 강의를 맡게 되었습니다. 젊은분들과 소통하길 좋아하는 저에게 딱 어울리는 강의네요!온라인 기자단분들의 기사 작성 및 취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핵심 내용들을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시스템의 기본을 이해할 수 있도록 HTML 태그와 블로그 글쓰기 팁, SNS의 활용, 글의 요약과 압축에 대한 내용, 제목 선정 및 태그, 블로그나 SNS용..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900만명 돌파 올해 2016년은 저에게, 그리고 제 블로그에게도 뜻 깊은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자(6월 4일)부로 누적 방문자 숫자가 9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최근에 방문객이 꽤나 늘어나서 예상보다 빨리 달성한 수치입니다. 방문자 숫자는 들쭉날쭉하고 감히 예측할 수 없지만 현재 상태로 꾸준히 유지된다고 하면 올해 안에는 1000만명을 돌파하게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더군다나 얼마전에 올린 글 2900개의 글을 쓰면서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포스트 카운트도 2900을 넘어 3000을 바라보고 있어서, 지금처럼 꾸준히만 한다면 올해에는 포스트 수 3000개, 방문자 수 1000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과거에는 방문자 누적 수가 1000만명이 넘으면 슈퍼블로그라는 ..
2900개의 글을 쓰면서 블로그에 2,900개의 글을 썼다. 이 글의 번호는 2901번이다. 이렇게 보니 죄수번호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국회의원 0선 당선!’처럼 권위 있는 번호 같기도 하다. 요즘 날씨가 무척 더워서 에어컨을 켜두고 글을 쓴다. 아직도 20대 중후반 때만큼의 효율과 생산성은 나오지 않지만, 최대한 근접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마침 내일부터는 6월이 되면서 봄이 끝나고 여름이 시작된다. 올해 여름도 고통스러울 만큼 더울 것 같지만 잘 버텨낼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겐 에어컨이 있으니까.올해 목표 중 한 가지는 블로그 글 3,100개를 돌파하는 것인데 지금 진행 상황으로 봐서는 아슬아슬하다. 2016년도 초반을 넘어서 중반으로 접어들었다. 올봄에는 작년보다 글을 쓸 시간이 충분했..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800만명 돌파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가 8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며칠전부터 카운터가 다가오길래 언제쯤되나 했었는데 마침 오늘 오후경에 될 것 같다는 계산으로 시간맞춰놓고 기다려 여러번의 새로고침 끝에 카운터를 확보했습니다. 700만 카운터를 넘은건 2015년 9월 17일이네요. 계산을 해보니 162일. 만으로 5개월 8일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해도 바뀌었고 계절도 바뀌었죠. 제 개인적인 발전이 있었냐하면 그건 잘 모르겠다라고 답변할 수 밖에 없지만 162일동안 찾아주신 100만명 이상의 분들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단순히 뭐 방문자가 많다고 좋은건 딱히 없겠지만 제 나름의 어떤 기준이라던가 성취감이라고할까요? 그런것들이 있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5개월 8일이면 약 반..
블로그에 2800번째 글을 쓰면서 언제되나 싶던 블로그 글 카운터도 어느덧 2800이다. 이천팔백! 지난 2700번째 기념 글을 검색해보니까 15년 12월 5일이다. 오늘이 16년 2월 14일이니 두달 하고도 10일 정도가 흐른 시점. 날짜로치면 70일 정도가 흘렀다. 카운터가 2800이 넘었지만 아직도 써야할 글 목록이 GTD에 남아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다. 안동 농특산물 10대 기획인 '알아보자' 시리즈로 완료지어야하고, 지난 가을즘 권역조사를 했던 안동 수자원 관련 여행지도 시리즈로 포스팅을 해야한다. 그 외에도 이것저것 많아서 소스는 널렸다.솔직히 카운터를 잊고 지냈다. 잊고지냈기에 더 빨리 다가왔다는 느낌이다. 간혹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카운터를 스쳐보면 '27xx'형태로 나타나는데, 그러면 '..
블로그에 2700번째 글을 쓰면서 드디어 2700이다. 그렇다고 엄청 기다리고 기다리던 2700은 아니고. 그냥 어쩌다보니 2700개가 되어버렸다. 지난번에 썼던 2600번째 글의 날짜를 보니 9월 7일. 지금이 12월 초이니 약 3개월 정도의 세월이 흐른셈이다. 2600번째 글을 썼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르다.약 3개월동안 100개의 글을 적었으니 거의 하루에 한 개 꼴 정도다. 어쩌다보니 1일 1포스팅 정도를 한게 되었다. 실제론 하루에 여러개가 올라가기도하고 또 새로운 글이 없는 날도 많지만 평균은 그렇다.블로그에 3개월동안 적었던 글들이 큰 의미가 있는건 아니다. 단지 나에게만 의미있을 뿐인데, 이 100개의 글은 나의 지난 3개월을 증거한다. 이 글들이야말로 내가 지난 3개월동안 이..
[강의후기] 고령군청 - 효과적인 SNS 운영방법 10월 마지막 주 월요일. 고령군 공무원 분들과 고령군 SNS 기자단 분들을 모시고 효과적인 SNS 운영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대가야문화누리 교육실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안동에서 2시간 가량을 달려 처음 가 본 대가야문화누리 센터는 참 잘 지어져있고 각종 예술문화공연강의 등이 다채롭게 이루어지는 활발한 모습이었습니다. 못 본 사이 고령가는 88고속도로도 3차선으로 바뀌었더군요!이번에는 보조강사 없이 홀로 강의를 진행하다보니 강연 사진은 따로 없습니다. 식사도 미루고 강의를 했었고, 강의 마무리 후 가까운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대가야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기라도하듯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고 피곤한 월요일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