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길안 양귀비 길, 안동의 숨은 양귀비 꽃 명소 2017년 5월 24일에 촬영한 안동 길안 양귀비 꽃 길. 우연하게 발견한 곳으로 위치를 찾기 어려워 수소문하고 여기저기 둘러보고 헤매고 고생고생해가며 찾은 안동의 숨은 명소 중의 명소. 혼자서 아무리 찾아봐도 도저히 못찾겠어서 결국 길안면사무소에 전화. 부면장님과 통화하여 위치를 알려주셔서 찾아갈 수 있었다. 길안에 양귀비를 심었다는 기사 한 쪽을 보고 거의 모험식으로 찾아간 곳. 양귀비 자체가 귀한 꽃인데다가 안동 인근에는 양귀비가 거의 없어서 갈증이 있는 편이다. 게다가 5월 말에는 금계국 정도를 제외하면 꽃이 거의 없으므로 더욱 그렇다. 길안면사무소에 들러 부면장님을 뵙고 명함을 드렸다. 부면장님은 연세가 지긋하신것으로 추측했지만 상당히 젊어보였..
고정 기고 잡지 안동문화필 2017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고정으로 기고하는 잡지인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이름 붙이기로 라임 좀 넣어서 ‘개간지 나는 계간지'라 부르는 잡지인데요. 이번 여름호도 표지 디자인이 아주 예쁘게 나왔네요. 보통 7월에 피는 연꽃 디자인입니다.이 잡지에는 안동에 대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여행, 역사, 전통시장, 축제, 문화재 등이죠. 저는 '블로거가 전하는 맛집 이야기’ 코너를 맡고 있고 여름호에도 4곳을 선정하여 소개했습니다. 여름호 마지막장에는 ‘안동 물놀이 지도'가 들어있어 더욱 유용한 계간지입니다. 제가 담당하는 꼭지입니다. 여름 음식 맛집 찾아가기. 이번 여름호의 첫 시작은 안동의 여름 여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6월부터 8월까지... 안동 곳곳의 ..
안동 하회마을에서 꼭 먹어야하는 시월애단팥빵 이제는 하회마을 명물로 자리잡은 시월애단팥빵. 지난 가을에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시월애단팥빵 - 안동 하회마을의 새로운 먹거리!). 안동 하회마을에 촬영이나 여행, 산책, 나들이로 자주 가는 저로서는 하회마을에서 먹을 수 있는 먹거리이자 간식인 시월애단팥빵을 무척 좋아합니다. 마땅한 간식이 없던 곳이기도 했지만,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하회마을에서 카페 형식의 가게로 편하게 휴식하며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시월애단팥빵은 크기도 커서 어지간한 얼굴을 가릴 수도 있습니다. 통통하니 귀여운 모양인데 빵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입에 잘 맞아요. 시월애단팥빵의 재료가 더욱 좋아졌습니다. 100% 국내산 팥과 100% 유..
안동 시내 137카츠 여러가지 돈카츠들 요즘 안동에는 많은 돈까스집들이 생겨났다. 소비자 입장에서 선택지가 다양해진다는건 기쁜일이고 상점들끼리 경쟁을 한다는것 역시 소비자로서 더 좋은 품질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된다. 안동에는 경양식 돈까스와 돈카츠라 부르는 일본식 돈까스 집들이 공존하는 모양새다. 여기저기에서 돈까스를 먹어보면서 느끼는건, 안동의 돈까스는 아무래도 진성식당이 최고라는 점이다. 다른 식당에서 돈까스를 먹을 때 마다 오히려 진성식당의 돈까스가 진짜 괜찮다는 것만 느끼게되는 셈. 하지만 매일 진성식당만 먹고 살 수는 없는 법. 오늘은 안동 시내에 있는 137카츠를 소개한다. 안동 시내 중심부 2층에 있는 137카츠. 이름이 137인지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 50cm에 달하는 롤 돈카츠..
안동의 새로운 야경, 낙천교 요즘 안동은 SOC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작년말, 1시간 30분 걸리던 영덕을 40분만에 주파할 수 있는 상주(당진)-영덕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동안동IC가 열렸고, 안동역 이전과 함께 ITX 철도 공사가 한창이다. 이 고속철도 오픈은 내가 가장 기대하는 부분으로 3시간 걸리던 서울까지의 편도 시간을 1시간 20분으로 줄여준다. 이외에도 많은 사업들이 진행 중이다.그 중에서 3월 초에 준공한 낙천교도 빼놓을 수 없다. 낙천교는 안동의 원도심과 용상동을 잇는 새로운 다리다. 법흥동 우편집중국에서부터 용상동 용정교까지 이어지는데 낙천교 415m, 성곡천교 200m를 포함해 총 1.7km 도로개설공사가 완료됐다. 2010년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사업비 251억원이 들어갔고 착..
2017 안동벚꽃축제 공식 일정 대망의 2017년 안동벚꽃축제 공식 일정이 나왔습니다. 축제 일정은 4월 5일(수요일)부터 4월 9일(일요일)까지 5일간입니다. 일정이 바뀌었습니다. 바뀐 일정은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입니다. 벚꽃 개화시기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고 표기되어있지만, 사실상 이 날짜에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축제 장소는 강변벚꽃거리이며 강변의 인공폭포에서부터 안동소방서 뒤쪽까지 이어집니다.이 곳은 벚꽃터널이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내뿜는 곳이죠. 단순히 벚꽃을 감상하는 것 뿐만 아니라 축제에 걸맞게 각종 공연과 전시, 체험과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2017 안동벚꽃축제는 이름이 벚꽃축제가 아니고 봄꽃축제입니다. 사실 봄꽃축제로 부른지가 좀 됐습니다. ..
안동 옥동 새마을식당 7분돼지김치 안동 옥동 온달전 자리에 들어선 새마을식당. 그 유명한 백종원 프렌차이즈인데 안동에서는 인기가 좀 있다고한다. 나는 처음 가 본 곳으로 오픈한지는 꽤 됐다. 주변에 물어보니 맛있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별로라는 사람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식당인 듯 보인다. 주말에 점심으로 새마을식당을 찾았다.새마을식당의 메인메뉴라 할 수 있는 7분돼지김치를 시켰다. 7분돼지김치는 돼지김치찌개인데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요리다. 가격도 저렴한 편. 밑반찬은 별게없다. 드디어 찌개가 나왔다. 냄비가 옴폭하지가 않고 얇아서 양을 대충 짐작할 수 있었다. 5인분을 주문했다. 여기에서 7분동안 요리 후 고기를 잘게 짤라준다. 완성된 7분돼지김치. 맛 자체는 괜찮은편이었지만 5인분 치고..
안동 정하동 돈까스 카페 Cafe 요즘 많이 보이는 일본식 돈가스가 아니라 옛날에 먹던 경양식 돈가스를 파는 곳. 안동에서 오래도록 장사한 곳으로 알고있다. 이때 여길 다녀와서 해당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결과가 나왔다. 맛있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맛 없다는 사람도 있어서 보편적으로 어떨지는 모르겠다. 나는 돈가스는 맛있게 먹었다.낙동강쪽에 있는 돈가스 cafe. 정하동 법원 앞에 있어서 지나가다가 흔히 보이는 위치에 있다. 내부는 깔끔한 편. 정말 어릴때 큰 행사나 중요한 이벤트가 있을 때만 가던 옛날 레스토랑 분위기가 물씬 난다. 이 곳에선 독특하게 음료와 커피, 밑반찬 등을 셀프바로 운영 중. 음료가 셀프인게 마음에 들었다. 식전 음식으로 스프가 나온다. 이 스프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