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서 놓치면 후회할 액티비티, 럭셔리 스쿠버다이빙 보라카이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다 좋았습니다. 호핑투어도 좋고, 마사지, 맛집들의 맛난 음식들도 좋고, 화이트비치나 해변도 좋고, 버그카 액티비티, 썬셋 풍경도 좋았죠. 그 중에서도 최고로 좋았던걸 꼽으라면, 저는 럭셔리 스쿠버다이빙을 선택하겠습니다. 만약 나중에 다시 한 번 보라카이에 간다면 다른 액티비티를 모두 포기하더라도 스쿠버다이빙은 할 예정입니다. 보라카이 여행에서 가장 첫번째로, 우선적으로 예약해야할 액티비티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무조건 럭셔리 스쿠버다이빙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만큼 평생 추억으로 자리하고 재밌고 즐거웠던 체험이었습니다.스쿠버다이빙이 처음이거나 수영에 자신 없는 분들도 전혀 걱정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저도 ..
보라카이 자유여행 - 파밀리아 풋 마사지 보라카이 여행에서 마사지는 빼 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한 곳인데요. 저도 이번 보라카이 자유여행에서 여러번의 마사지를 이용하였습니다. 파밀리아 풋 마사지는 보라카이 자유여행 전문여행사인 보라카이다이어리를 통해 이용했는데요. 추천드릴 수 있을만큼 저렴하고 좋은 마사지였습니다.파밀리아 전신 마사지는 1인 기준 $15이고 풋 마사지는 $10입니다.(자세한 가격은 보라카이다이어리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해보세요!) 편안한 의자와 빔프로젝트 스크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의자에 앉으면 따뜻한 수건으로 다리 근육을 먼저 풀어줍니다. 이후 다리 스트레칭이 진행되고 풋 로션을 이용해서 종아리부터 발까지 천천히, 그리고 시원하게 마사지 해 주더군요. 마지막엔 간단한 어깨마사지까지 해주..
보라카이 마사지 예약으로 이용했던 파밀리아 마사지(바디 마사지) 보라카이의 랜드마크 화이트비치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장소! 보라카이 자유여행객들의 히든카드! 보라카이다이어리의 썬플라워 트래블 카페 4층에 파밀리아 마사지숍이 있습니다. 1층이 카페인데다가 2층~3층은 YB Hostel 숙소구요. 4층이 마사지숍이라 카페 → 숙박 → 마사지까지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깔끔하고 은은한 인테리어를 가진 파밀리아 마사지 숍입니다. 귀중품이나 가방 등은 저기 보이는 사물함에 넣으셔서 보관하면 됩니다. 양 옆에 커튼이 쳐져있어 분위기가 우아합니다. 얼굴 부근에는 구멍이 뚫려있어 엎드려 누워도 전혀 불편하거나 답답하지 않습니다. 연인들이나 부부라면 이렇게 붙어있는 곳에서 함께 받는 것도 좋은 추억..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테마마을, 영덕 인량 전통테마마을에서 문향하다. 날씨가 무척 좋은 날이었다. 아니, 더웠다. 5월 中 꽤나 더운 날이었던만큼 옷은 반팔이었고 체감온도는 한여름을 방불케했다. 처음 인량마을 취재요청을 받았을 땐 그 이름이 생소하여 흥미가 생겼다. 태생이 궁금증을 못참는데다 여전히 동심과 호기심을 간직하고 있다고 믿는 한 명의 작가로서, 아니면 블로그 운영자로서의 촉이 발동했다. 궁금하기도했고 한편으론 가보고 싶었다. 사실 내가 꿈꾸는 최종적인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여행하면서 글쓰는 삶일지도. 나는 이런 조용하고 자유로운 취재활동이 좋다. 급하게 살고싶지 않은건 현대인들의 소망이다. 인량마을은 경북 여행 좀 다녔다고 자부하는 나도 처음듣는 곳이었기에 희소성 콘텐츠란 관점에서도 만족스러웠..
안동 5대 야경 중 하나, 안동 음악분수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보는 안동 5대 야경이 있습니다. 안동 음악분수, 월영교, 웅부공원, 제비원 미륵불, 영가대교인데요. 그 중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동 음악분수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몇년 만에 다시 찾은 곳인데, 음악과 패턴이 다양화되고 업데이트 되었더군요. 무더운 날씨에 많은 시민분들이 찾고 계셨습니다. 어린이들은 물 근처를 뛰어다니느라 바쁜 모습이었습니다.매일 오후 8시부터 20분간 운영합니다. 주말은 오후 2시에 한 번, 오후 8시에 한 번해서 총 2회 운영한다고 적혀있더군요. 사진과 동영상 감상해보시고, 꼭 찾으셔서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경북 안동, 어가골 강변 둔치에 금계국 만개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거의 여름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경북 안동의 어가골 앞 낙동강 둔치와 시가지, 주요 도로변 일원에 금계국이 활짝 만개하였습니다. 노란색이 선명한 금계국 덕분에 현재 안동 강변둔치는 황금빛 세상인데요. 평소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진 상황입니다.안동은 어가골 강변 둔치를 시작으로 안동대교에 이르기까지 금계국 향연이 펼쳐져 있습니다. 2008년 낙동강 물길살리기 사업과 함께 조성한 50,396㎡ 규모의 금계국 단지인데요.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마치 노란색 물감을 뿌려놓은 듯 아주 예쁩니다.안동시에서 조성한 금계국 꽃길은 총 230㎞에 달합니다.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육사로, 34번 국도 주변의 금..
보라카이 문화를 알 수 있었던 헤드셋 디몰(D mall)투어 보라카이를 여행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헤드셋 디몰투어인데요. 화이트비치에서의 휴식, 액티비티 체험과 맛난 먹거리 체험도 중요하지만, 헤드셋 디몰투어를 이용하면 보라카이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됩니다. 여행에서 보고 즐기고 맛보는 것 뿐만 아니라 현지 사정에 대해 이해한다면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텐데요. 알면 보이고, 보이면 사랑하게 되는게 여행인만큼 꼭 이용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헤드셋 디몰투어는 보라카이다이어리에서 새롭게 시작한 재미있고 유용한 디몰투어 상품 입니다. 명칭은 헤드셋 디몰투어지만 실제론 무선으로 연결된 이어폰을 착용하고 동행합니다. 마치 라디오를 듣는 것처럼 디몰을 한..
보라카이 현지에서 진행한 '보라카이 다이어리 서포터즈 다트 1기' 위촉식 보라카이다이어리의 서포터즈인 다트(DarT) 1기의 위촉식은 보라카이 현지에 있는 사무실인 썬플라워 트레블 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런저런 대외활동으로 위촉식을 많이 진행해보았지만 해외에서 위촉식 하기는 난생처음 이라서 이국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생소했습니다.보라카이에서 가장 첫번째로 진행된 스케쥴은 위촉식겸 현장 미팅이었습니다. 무척 더운 보라카이의 날씨를 비웃듯 너무 시원한 썬플라워 카페에서 진행되어 아주 좋았네요.처음에 위촉식겸 미팅이라해서 엄청 딱딱한 그런 분위기를 예상했었는데, 실제론 전혀 그렇지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누듯 진행되었습니다. 아직은 친하지않아 어색한 기운도 없지않아 있었는데요. 이때까지만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