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운동 기록 20 07 31 장마기간이라서 간만에 자전거 타러 갔다. 일기예보에는 비 소식이 없긴 했는데 아무래도 장마 시즌이니까 비가 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일주일 이상 장마 때문에 자전거를 못타러 가서 몸이 너무 근질근질해서 무리하다시피 일단 끌고 나갔다. 직관에서는 하루 쉬자는 이야기를 했지만, 무시하고 강제로 끌고 나갔다. 밥먹고 나가다보니 좀 늦어서 7시 반쯤에 출발.아름다운 낙천교 야경도 구경하고 날씨도 꽤 선선한 편이었다. 습도가 높아서 조금 더운 날씨였고 하늘은 흐렸지만 밤이라서 큰 문제는 없었다. 가다가 셀카 하나 인증샷 찍고중간에 세워두고 잠시 휴식 시간. 물도 먹고 그랬다. 간만에 탔는데도 일주일 쉬어서 그런지 힘은 좀 덜 들었다. 그런데 한창 타고 있는데 갑자기 빗방울이 떨..
스마트 인바디 체성분 체중계 앳플리 T8 예전에 이사오기 전에 집에는 오래된 체중계가 하나 있었는데 아날로그는 아니었고 디지털식 평범한 체중계였다. 그냥 몸무게만 재는 용도… 이사오면서 친구한테 주고 그냥 왔는데 요즘에 자전거 타면서 살도 빼고 내 몸에 대해서도 좀 더 잘 이해해보고자 체중계를 알아보다가 인바디 체중계가 있길래 한 번 사보았다. 손으로 잡는 형태가 있고 발로만 재는 형태가 있고 두 개가 있는데 손으로 잡는게 좀 더 정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무래도 선이 삐쭉 튀어나와있고 거치하기도 힘들어서 보관할 때 보기 싫을까봐 그냥 바닥에만 놓고 사는 제품으로 샀다. 앳플리에서 나온 T8 이라는 인바디 측정 체중계다. 스마트폰 연동으로 여러가지 데이터를 볼 수 있고 몸무게 측정이 빠르다. 실..
안동 장피부과 방문 2 오늘도 안동 장피부과 다녀왔다. 아마 앞으로 죽을 때 까지 평생 다녀야하지 않을까 생각 중이다. 먹는 약을 타먹고 막 그런다. 내가 진료받는 항목은 비급여라서 약값도 굉장히 비싸고 처방전 가격도 만만치 않다. 그래도 건강이 최고니 건강에 돈을 아끼진 말아야한다. 돈이야 또 벌면 되니깐. 안동 장피부과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고 병원 앞이 차량들로 꽤 복잡하기 때문에 장피부과에 갈 땐 친구 차를 얻어타고 가거나 버스를 타고 가는 편이다.지난번에 갈 때에는 태화동 사는 김모씨가 태워줘서 편하게 갔었는데 매번 갈 때 마다 부탁하기도 그렇고 평일이라서 서로 바쁘고 해서, 이번에는 버스를 타고 갔다. 집 앞에서는 11번 타고 안동교회 맞은편에 내려서 걸어가면 되는데 0-1번이 더 빨리 오길래 ..
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 샀다 요즘엔 남자들도 선크림 혹은 선스틱은 거의 필수다. 귀찮아서 잘 안바르긴 하지만, 자외선이 강하고 피부가 안좋아 질 수 있끼 때문에 꼭꼭 발라주는게 좋다. 물론 나도 귀찮아서 안 바를 때가 많아서 반성 중이다. 기존에 쓰던 일반 선크림이 유통기한이 다됐길래 몽땅 갖다 버리고 새로 샀다. 선크림 종류가 하도 많아서 뭐 살까 고민이 많이 되었었고 잘 몰라서 고민이 많았었다. 내가 선크림 혹은 선스틱을 구매할 때 고려했던 사항은 다음과 같다.가격이 저렴할 것, 스틱형으로 돼 있어서 바를 때 손에 최대한 묻지 않을 것, 백탁 현상이 없어서 손이나 옷 등에 흰색이 묻지 않아야 할 것 등이었다. 선택은 AHC 내추럴 퍼펙션 선스틱이었고 후기도 괜찮아서 이걸로 골라보았다. 가격이 저..
자전거 운동 기록 20 07 20 장마 기간이라 안동에도 비가 많이 오고 있다. 안동은 예로부터 홍수가 많이 났던 지역으로 다양한 기록들이 있는데 낙동강을 끼고 있던 까닭에 물난리가 자주 났던 고장이기도 하다. 지금 위치상으로 선어대 인근이 특히 홍수가 자주 났었고 관련 설화들도 많이 남아있다. 특히 용상쪽에 있는 마뜰이라는 이름은 바로 이런 홍수 난리에서 나타난 일화로 찾아보면 재미있는 설화가 지금까지 전해진다. 낙동강 풍경은 안동을 대표하는 풍경으로 안동을 처음 찾는 사람들이 가장 놀라는 곳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하회마을이나 도산서원 같은 역사 깊은 유명 관광지를 찾지만, 실제로 가장 풍경이 아름다운건 낙동강변이고 이런 풍경은 안동외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특이한 공간이기도 하다. 자..
추억의 모교, 안동 영호초등학교 지금의 영호초등학교가 아니라 옛날 영호초등학교 자리를 지나갈 일이 있어서 잠시 차를 세워두고 멍하니 운동장을 바라보다가 한 컷 촬영했다. 안동 영호초등학교는 내 모교로 여기에서 6년간 학교를 다녔었다. 훌륭한 선생님들 아래에서 이런저런걸 배웠던 것 같지만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함께 초등학교를 다녔었던 많은 동창생들이 지금은 사회 곳곳에서 자신만의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 아주 가끔 열리는 동창회가 있다는 소문을 듣긴 했지만, 나는 어릴때 눈에 띄는 학생이 아니었던데다가 친구도 많은편이 아니었어서 그냥 그런게 있나보다 생각만하고 간 적은 한 번도 없다. 이 운동장은 어린시절 나에게는 훌륭한 놀이터였고 매우 넓어 보였지만, 지금 바라보는 운동장은 매우 협소해 보인다. 저 멀..
자전거 탈 때 신을 양말 샀다 양말 자체는 집에 차고 넘치고 가끔씩 사기 때문에 굉장히 많다. 그런데 주로 정장양말이 절반 정도 되고 이건 강의할 때나 구두 신을 때 신는 것들이다. 그리고 운동화 신을 때 신는 양말은 발목양말이거나 싸구려 양말들이라서 발이 가끔 답답할 때가 있어서 자전거 탈 때 신을 요량으로 자전거 양말을 검색해보니까 많이 나오길래 적당해보이는걸로 일단 3켤레만 먼저 사보았다. 가격은 저렴한편.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발목양말보다는 길쭉한 중목양말 또는 긴양말이 좋다. 나이 먹으면 발목을 드러내는게 뭐랄까… 좀 꺼려진다. 색깔은 여러가지가 있길래, 검은색, 빨간색, 파란색으로 골랐고 오늘 신고 라이딩 해보았는데 특별히 불편한점은 못느꼈다. 특별히 불편하지 않다는건 한마디로 그냥저냥 쓸..
자전거 운동 기록 일기 20 07 18 원래는 어제도 저녁에 자전거를 탈 예정이었으나 할머니가 갑자기 전화와서 밥먹자고 하길래 자전거를 미루고 할머니와 식사를 같이 하였다. 그래서 하루 건너뛰고 오늘 자전거를 타게 됐다. 저녁에 타는 코스라서 너무 멀리 가진 않고 항상 다니던 코스를 빙글빙글 돌면서 주변도 감상하고 운동도 하는 코스로 진행했다. 시작 시간은 내가 좋아하는 해질녘. 6시에 출발하여 2시간 정도 라이딩하였다. 낙천교 아래 자전거 길로 들어가면 볼 수 있는 낙동강 시발지 표지석. 이 앞에서 사진 찍는것도 참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는 길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푸른 강물이 아름다워서 한 장 찰칵. 강물에 비친 햇살이 예쁘다. 이런 경치를 가까운 곳에서, 그것도 자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