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추천도서] 대학생을 위한 자기계발 추천도서 목록 인쿠루드 사이트의 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현재 대학생들의 독서량은 매우 저조하다고 합니다. 한 달 평균 독서량이 2권가량이라는 결과가 있는데, 인터넷 사용시간대에 비해 무려 3배나 낮은 수치라고 합니다. 단순 설문조사 결과이므로 신뢰성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독서의 위대함은 누구나 인식하고있는 반면에 여러가지 정황에 비추어볼 때, 독서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즉, 한달에 1권도 읽지않는 대학생일지라도 설문조사 내용에는 한달에 1권 정도 읽는다고 기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인터넷으로는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빠른 시간안에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글로벌 시대에 인터넷 탐색을 빼놓고는 정보를 습득하기..
라는 밤하늘 이미지와 아주 어울리는 표지를 가진 책. 성장과 변화를 위한 글쓰기라는 부제목도 참 네이밍을 잘했다. 처음 이 책을 만났을 때 2가지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는,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 방법론에 관한 책이라는 생각. 두번째는, 여타 자기계발서에 자주 언급되는 '목표를 종이에 적고 매일 읽으라!' 에 관한 책이라는 생각. 그러나 책을 모두 읽은 뒤에는 보기좋게 예상이 빗나갔다. 는 실제 글쓰기를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실제로 저자가 글쓰기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겪은 뒤에 인생을 바꾸는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집필한 것이므로 현실감이 있으며 피부에 와닿는 내용들이 많다. 글쓰기는 문장력의 문제라기보다는 심리적인 문제다. 확실하다. 블로그를 조금만 운영해 본 사람, 일기를 꼬..
일본의 자기계발 전문가이자 감동적인 스토리텔러로 알려져있는 니시다 후미오의 실화 에세이 은 7가지의 감동실화를 한 곳에 녹여낸 책이다. 책의 일본어판 원제는 이다. 즉,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힘이라는 의미다. 저자는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메시지로 일관하고있다.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것이 얼마나 자기 자신에게 행복으로 돌아오는지에 대한 통찰력있는 조언이다. 부제목으로 적힌 '나만 위해 아등바등 사느라 무거워진 인생에게' 라는 문장은 의미가 색다르다. 우리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있다. 그러나 무한경쟁시대에서 남들을 짓누르고 그 위에 군림해야만 인정받는 날카로운 사회병폐를 통해 어쩌면 행복과 점점 멀어지는 길로 가는것은 아닐까. 우리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무엇인가?..
독서 초보자를 위한 독서방법 실천편: 7단계 - 책을 모두 읽은 후에도 책 내용은 놓지 않기 독서 초보자를 위한 독서방법 중 마지막 7단계 입니다. 독서라는것은 단순히 책을 읽는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진정한 자신만의 독서법을 연마하려면 책을 읽은 후에도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책을 읽은 후 책을 덮어버리고 더 이상 그것에 대해 생각하거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책 읽기를 위한 책 읽기'가 되어버립니다. 이러한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독, 다작, 다상량에서 다독 뿐만 아니라 다작, 다상량을 병행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밥을 먹으면 그것이 소화되는 과정을 거쳐서 에너지로 환원됩니다. 독서를 통해 책에서 얻은 지식과 지혜도 마찬가지로서 머리속에서 소화시키고, 자기것으로 체..
는 일본인 저자의 에세이 서적이다. 가을과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표지를 가진 책. 브라운 톤의 색상 때문에 커피 한잔 하면서 편안히 읽어보고싶어지는 기분이 든다. 책 표지에도 커피한잔과 책 한권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에세이 서적인 만큼, 232 쪽으로 구성된 가벼운 책이다. 책을 모두 읽는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것이라 예상했지만, 실제로 그 내용들은 너무나도 차분하고 고요해서 사납던 정신을 다잡으며 보아야 했기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린것 같다. 뒤늦게 후회하고 있는가? 라는 단순한 물음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마음의 평화, 명상, 삶의 의미같은 간단하지만 현실적인 제안임과 동시에 해결책이다. 우리들은 매일매일 바쁘게 살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항상 입에 붙어있지만, 하루 24시간 중..
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가진 책. 표지에 나온 황금열쇠 이미지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부제목을 라고 명명한것도 눈길을 끈다 처음 책을 보았을 때 제목에서 유추되는 두 가지 의문이 들었다. 현명한 학생 부모 선생은 이런 책을 읽는다? 그렇다면 현명한 사람은 이 책을 읽는다는 뜻인가? 아니면 이 책 내용에 소개된 책을 읽는다는 뜻인가?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깔끔함에 비해 책의 타이틀은 상당히 애매했다.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지만, SUB 타이틀로 "1020세대를 위한 맞춤 지침서"라는 문맥을 생각해보면, 자극적이고 빠른것에 갈증을 느끼는 젊은이들에게는 조금 빗나가는듯한 느낌도 있다. 실제로 이 책은 '책 속의 책' 이다. 책 속의 책이란, 책 내용 중 상당부분을 다른 책들의 인용으로 구성하..
이라는 길고 긴 제목을 가진 책. 이 책 내용 어디에서도 나오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저자인 '아타라시 마사미'는 이미 이라는 책에서 동일한 내용의 5가지 습관을 밝힌 바 있다. 저자와 옮긴이가 동일하며, 출판사도 같은곳이다. 일단 책의 모두 읽은 후의 느낌을 말하자면, 제목에서 Bold 된것처럼 "스물다섯" 나이와는 매치되는 내용이 전혀 없어서 당황스러웠다. 제목에서 왜 '스물다섯'을 언급한것인지, 원작은 왜 밝히지 않은 것인지 등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데, 역자 서문이나 에필로그를 첨부하여 독자의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했다는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 책은 인생의 모든것들을 '습관'이라는 시각에서 풀어내고 있다. 즉, 자신의 습관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것이며, 앞으로도 그 습관이 미래..
워낙 예전에 읽은 책이라 최근에 다시 한번 꼼꼼하게 읽어보고 생각을 정리한 뒤 글을 쓰고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의 . 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면서,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오해도 많이 발생했다. 에서는 R=VD 기법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면서 양극화된 내용이 두드러졌다. 즉,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라는 R=VD 기법 개념화에 포커스를 두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노력은 하지 않아도 꿈꾸면 이루어질 수 있다니 말도 안된다!" 라며 반론을 제기한 것. 따라서 이번 은 R=VD 기법에 노력이라는 현실을 반영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에서 말하는것처럼, 이지성 저자의 양극화된 필력이 마음에 들었다. 예컨대, 1편에서 "꿈꾸지 않으면 당신은 그 무엇도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