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토시 운영체제 초보 사용자를 위한 책이 있다. Mac OS X Lion Using Bible. 얼마전에 출시된 Mac OS X Lion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된 책이기 때문에, 맥 초보 사용자들이 지금 당장 새롭게 맥을 구매 후 따라해보기에 좋은 책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필두로 맥킨토시 운영체제도 일반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다. 특히나 맥북에어 같은 제품은 너무나도 혁신적이라서, 누구라도 단 한번만 보면 반해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형을 갖추고 있다. iMac 은 반론할 여지없이 최고의 데스크탑 PC다. 모니터와 본체 일체형에 베어먹은 사과 딱 하나 있는 모양새. 거기에다가 파워 선 딱 1개만 있으면 모든게 끝나므로, iMac 유저라면 아이맥이 왜 좋은지 충분히 설명할 수 있을것이다. 맥북이든 ..
아이폰4S 사용법을 쉽게 확실하게 배울 수 없을까. 요즘은 스마트폰이 거의 필수아이템이 되어버렸다. 일반 피쳐폰을 들고다니다가는 뒤에서 욕 먹기 딱 좋아진 세상이다. 스마트폰의 양대산맥은 역시나 애플사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제품군들. 개인적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를 사용해봤지만, 결국 아이폰을 주력으로 쓰게된다. 그만큼 매력적인 제품이다. 단 한가지 단점이라면 A/S 랄까. 이렇게 스마트폰을 모두가 사용하는 시대에는 전 국민이 스마트폰으로 갈아탄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젊은층이라면, 일주일만 사용해도 기본 사용법은 익힐 수 있다. 모르면 검색을 해보면 관련 정보가 엄청나게 쏟아져서 클릭 한번으로 해결할 수 있다. 반대로 중장년층 입장은 상당히 애매해진다. 스마트폰이 좋다고, 아이폰이 좋다고 사긴 샀..
당신의 목표를 어렵게 설정해야 한다. 영어로 치면 어려운 목표는 하드골. 이 책 은 목표 달성에 항상 실패하거나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올바른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좇아 성취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의 비주얼은 생각보다 두껍다. 그러나, 내용 페이지는 250 페이지 가량. 책을 읽다보니 1장 1장의 종이 재질이 약간 두꺼운 책이었다. 겉보기에는 두껍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복잡하기 않기 때문에,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목표 달성 자기계발 서적이다. 흔히 작심삼일이라고 하여 어떤 목표를 세우는것은 쉽지만 목표를 달성하는것은 어렵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자신의 의지부족이라며 한숨을 내쉬지만, 실제로 목표달성을 방해하는것이 의지부족이 아니라 잘못된 목표 세우기 였다면? 이제..
마이클 조던이 농구는 잘해도 야구는 잘 못했던 것처럼, 역시나 방송을 잘 만드는것과 글로 메시지를 전달하는것은 다른가보다. 이번 서평의 책 는 EBS 에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의 김진혁PD가 저자다. 책의 제목은 둘째치고, 책의 부제목이 인데, 책을 읽기 전에도 그랬지만, 책을 모두 읽고나서도 왜 부제목에 '청춘'이 들어가있는지는 의문이다. 저자의 말처럼,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청춘이라면, 에너지와 열정을 표출해내기 위해 편협된 지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는건 사실이다. 현재 존재하는 문제들을 치열하게 파고들고 고민하지 않으면 알맹이가 없는 인생을 살게 된다는 말에도 동의한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거기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이나 다방면의 지식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힌트를 얻기란 힘..
크리티컬 매스(Critical Mass)란 무엇일까? 크리티컬 매스란 임계점 혹은 임계질량을 뜻한다. 즉, 물이 끓기 위해서는 100도의 온도가 필요한데, 99도에서는 끓지 않던 물이 100도에 도달하면 끓게 된다. 물이 끓기위한 크리티컬 매스가 100도 인 것이다. 최근들어 크리티컬 매스, 임계점이라는 용어가 다방면에서 사용된다. 기존에는 물리학 용어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경제학이나 심리학 사회학이나 경영학에 까지 두루 사용되고 있다. 그만큼 임계점은 어떤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중요하고 또 일반적이다. 백지연의 의 진행자이면서 인터뷰어인 저자 백지연. 그녀가 말하는 임계점에 오르기 위해 우리는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임계점이 코 앞에 있기 때문이다. 많은 젊은 여성들이 성공모델로 백지연을..
100달러 지폐에 새겨진 초상화는 누구일까?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이다. 프랭클린의 삶은 2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프랭클린이라는 이름은 들어봤을테고, 또 그가 유명하고 미국 역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점은 알고 있겠지만, 프랭클린이 피뢰침을 개발하고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각종 '최초'라는 단어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은 모르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르겠다. 프랭클린 자서전은 프랭클린의 저서인데, 사후에 출판된 책이다. 특히 프랭클린 자서전은 미국의 산문문학 중에서도 일품으로 꼽히며 맹 활약하고 있다.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적 임과 동시에 성공 스토리이며 자수성가형 모델이다. 인터넷 서점을 찾아보면 이라는 번역본이 다양하게 나와있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책을 찾으면 될..
자기 PR 시대다.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직업과 나이를 불문하고 프레젠테이션이 일상화되어 있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는 말 그대로 바이블격 실용서다. 많은 사람들이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사실 남들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킨다는것은 '설득' 혹은 '협상'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에 있어서 슬라이드의 구성과 메시지의 정렬은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다. 똑같은 말과 행동이라도 특정 상황에서는 좋게 보이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안좋게 보일 수 있다.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슬라이드 자료를 확실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말 그대로 킬러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우리들이 '꼭' 알아야 할것은 어떤것일까? 이 책을 통해 청중들..
은 생각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누구나 생각은 많이 한다. 너나할것 없이 하루에도 수천만번 이상의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누구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겨 결과를 얻어내고, 또 누구는 생각만 하고 실천으로 옮기지 못해서 세월만 허비하고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의 생각은 항상 실현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의 생각은 늘 생각에서 그치고 만다. 말 그대로 실행이 답인 것이다. 그런데 생각을 실현한다는것이 참 힘든일이다. 이때 몇몇 서적에서는 생각을 실현하지 못하는 문제점으로 '의지력 부족' , '행동력 부족' 등을 언급하지만, 이 책 에서는 두뇌과학으로 접근하고 있다. 저자는 긍정적인 일치를 하게되면 생각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들의 두뇌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있을까? 즉, 무엇이 생각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