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여행하시는분들에게는 선몽대 필수 방문 꼭 추천드리는데요.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환경을 만끽하고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선몽대는 제가 개인적으로도 자주 방문하는 곳인데 사진 찍기에도 좋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도시를 벗어나서 조용하게 있을 수 있어서 더할나위없이 힐링되는 곳이기 때문인데요. 날씨 좋은 날이 있어서 선몽대에 다시 한 번 방문해보았습니다. 가끔씩 방문해서 힐링하고 오면 정신적으로 회복도 되고 좋더라고요. 주차하는 곳에 주차한 후 선몽대까지는 걸어갑니다. 주변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무척 잘 나오네요. 가는 길에 공중화장실이 운영중이니 참고하세요. 선몽대로 향하는 길에 있는 숲길이 또 예쁘거든요. 넓은 그늘을 제공하고 시원하고 고즈넉하고... 풍경도 아름다운 곳..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범우리공원 숲속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입니다. 넓은 잔디밭, 다양한 놀이 기구, 그리고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청신도시 예천군 호명면의 아파트 사이에 있는 길로 들어가면 자그마한 주차공간이 있어서 여기에 주차한 후 이동하면 됩니다. 숲속 길 안쪽으로는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니 주의해주세요. 예천군 신도시 등산로 안내도를 참고해봅니다. 입구에 표지판이 있습니다. 현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범우리공원 숲속놀이터와 이어지는 산책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분들이 여기에서 평소에도 산책하시거나 운동하시는분들이 많기 때문에 길이 상당히 잘 조성돼 있는 편입니다. 예천에 ..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한천체육공원은 넓은 공간과 다양한 운동 시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을 갖춘 곳입니다. 예천군민들의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가족 나들이와 산책, 운동하기에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여름에는 이 곳에서 물놀이장이 열리기도 했는데요. 봄에는 한천체육공원 주변으로 벚꽃 나무들이 만개해서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벚꽃 구경도 할겸 한천체육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보았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예천 한천체육공원의 모습입니다. 바람이 꽤 부는 날이라서 벚꽃들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예천 한천체육공원에 있는 이 터널은 다솜길이라고 불리는 장미 터널인데요. 여름에는 예쁜 장미들을 볼 수 있는 포인트인데 봄에는 벚꽃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공원 안쪽..
예천 읍내쪽에 새로생긴 예천한우식육식당이 있어서 이번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점심시간 조금 전에 방문해서 육회비빔밥을 먹어보았는데 굉장히 만족스럽고 배부른 한 끼 식사가 되어서 많은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곳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예천읍내쪽에 예천한우식육식당이라는 곳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새로생긴 가게로 육회비빔밥 외에도 냉면이라던가 고기류 등 다양한 예천한우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이에요. 가게 바로 옆에는 투썸플레이스 카페가 함께 오픈했어서 식사 후에 같이 즐겨봐도 좋겠습니다. 가게앞에 약간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예천한우라고 하는 간판을 보고 들어가면 되는데요. 아래쪽에 보시면 육회비빔밥 전문이라고 돼 있어서 평소에도 육회비빔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굉장히 기대하고 갔었는데도 만족하였습니다. 예천한우 취급..
예천박물관은 ‘물이 솟는 고장, 물을 품은 고장’, ‘예천, 맑은 역사의 땅’, ‘여기 사람이 살았네’, ‘마음과 마음을 잇는 바람소리’, ‘예천인들의 삶’이라는 주제를 통해 선조들의 문화가 찬란하게 꽃피웠던 고장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가치를 전달하는 거점기관으로서 역사와 문화의 맥을 확인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상설전시와 야외전시가 있으며 상설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예천 관련된 물품들과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꾸준하게 기획전시 프로그램도 개최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중에 있는 곳입니다. 예천박물관 야외에도 볼거리가 많아서 가족들이나 여행객들이 찾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예천박물관 주변 볼거리들 안내도입니다. 박물관과 별관, 전통놀이광장 및 잔디광장, 바닥분수 시설, 물레방앗간 ..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예천 석송령은 천년 역사의 석송나무가 우거진 신비로운 곳입니다. 천연기념물 제294호로 지정된 이곳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 그리고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세금 내는 소나무라는 스토리가 깃든 석송령은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더해줍니다. 예천 석송령은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예천에 있는 석송령은 개인적으로도 종종 찾는 곳인데 석송 나무를 바라보며 세월의 흔적을 느껴보기에 좋은 힐링 명소입니다. 예천 석송령은 겨울에도 푸르른 잎을 유지하는 상록수입니다. 겨울철 휑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푸르른 잎을 유지하는 석송령은 강인함과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석송령에 있는 화장실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항시 오픈돼 있는 편의시..
예천 용궁면에 용궁특별시라고 하는 재미있는 이름의 카페가 있습니다. 예천 용궁면에서 핫플레이스로 많은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감성 가득한 카페인데요.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가 제공되고 내부 인테리어도 예뻐서 젊은분들 뿐만 아니라 많은 여행객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카페입니다. 용궁특별시 카페 근처에 용궁특별시 cafe라고 적힌 입간판을 만나볼 수 있고 여기 근처에 카페가 있습니다. 용궁특별시 카페 주차장의 경우 주차장이 따로 없는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카페 뒤편에 용궁특별시 카페 전용주차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만약 차를 끌고 예천 용궁면 여행을 하시는분들 중에서 용궁특별시 카페 방문하실분들은 용궁특별시 전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용궁특별시 카페로 향하는 길도 고즈넉한 분..
예천 여행지로 추천하는 예천 만파루와 척화비에 다녀왔습니다. 예천 만파루는 제가 예천 용궁면쪽으로 여행을 할 때 종종 방문하는 곳인데요. 예천 용궁면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고 역사적 의미를 학습할 수도 있어서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용궁역과 가깝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연계해서 여행하기에도 좋고요. 무엇보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용궁면을 조망할 수 있는 시원한 뷰를 볼 수 있어서 날씨 좋은날 방문하면 더욱 좋은 곳입니다. 예천 만파루와 척화비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용궁역 맞은편에서 조금 도보로 이동하여 만파루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멀리 만파루가 여행객을 반겨줍니다. 가벼운 계단을 올라가면 만파루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만파루의 주소는 27-5번지이며 읍부 2길이라는 주소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