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에서 IMA 계좌가 벌써 출시되어 모집을 하고 있다길래, 얼마나 괜찮은걸까 싶어서 좀 살펴보았다. 살펴본 후 괜찮다면 어느정도 금액을 투자할 생각도 있었다. 이번에 새로나온 IMA 계좌 상품. 투자 가치 있을까? 고민 과정을 적어본다.IMA 상품 구조IMA 상품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원금보장 + 예금보다 아주 조금 더 높은 수익률.하지만 이때 수익률이라고하는건 예금처럼 확정 수익률은 아니고 실적배당형 상품 특성상 만기 시점에 운용 성과와 자산 가치에 따라서 수익률이 달라진다는점을 이해해야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원금보장이라고 하는것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예적금처럼의 원금보장은 아니고, 만기때에만 보장된다는 얘기다. 이번에 출시된 IMA 1호 상품은 목표 수익률 4%를 설정한 2년 만기형 폐쇄형..
S&P500 장기투자자들인 우리는 말 그대로 장기로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과가 중요하다. 이때 S&P500보다 훨씬 더 수익률이 높은 종목이나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예를들어 레버리지 ETF 같은 것들도 과거 수익률 그래프를 보게되면 S&P500보다 뭔가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이건 우리가 수익률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S&P500 장기투자자들은 반드시 수익률 뿐만 아니라 위험도를 함께 체크해야한다. 즉, 우리가 추구해야할 방향성은, S&P500에 장기투자하는 과정에서 위험은 최소화하고 수익률은 시장 평균에 준하는 수익률을 달성하는게 목표가 된다.위험 측정 지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많이 얘기되는 표준편차가 있다. 표준편차는 자산의 수익률이 평균값에서 얼마나 벗어나서 움직이는지를 측정하..
금융시장에서도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평균(Average)'이라는 개념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빈번하게 사용되는 평균이라는 개념 자체가 투자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금융 상품 설명서나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과거 10년 연평균 수익률 10%"라는 문구가 등장하곤 하는데, 이때 투자자는 자신의 자산이 매년 10%씩 꾸준하게 성장하여 복리로 축적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건 굉장히 자연스러운 생각 흐름이다. 하지만 실제 계좌의 최종 잔고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진짜 많다. 그렇다면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걸까? 운용보수나 세금, 거래비용 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우선적으로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개념에서 오는 구조적인 차이에 그 뿌리가 있다.S&P500 장기투..
나는 작년까지는 삼성증권이 아니라 다른 증권사 2곳에서 IRP 계좌를 운용해왔다. 그러다가 올해 아파트 갈아타기 하면서 IRP 계좌 모두 해지하여 잔금마련했었고... 올해부터는 다시 IRP계좌를 틀 때 해외주식 본계좌가 있는 삼성증권에서 새롭게 IRP 계좌를 시작하였다.지금까지는 삼성증권에서 IRP 계좌로 퇴직연금투자를 해본적이 없었어서 잘 몰랐는데, 12월 5일인 오늘 삼성증권 알림톡으로 위 그림과 같은 안내가 날아왔다.다른 증권사에서는 그냥 IRP에 돈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세액공제 반영을 국세청 홈택스에서 할 수 있었는데, 삼성증권은 조금 더 복잡한 과정이 있는걸까...? 싶어가지고 인터넷으로 조금 알아보았는데 특별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다.일단 첫번째로, 위에서 날아온 안내톡만을 기준으로 볼 때 ..
https://namsieon.com/6520 자동차보험료 76만원 → 44만원으로 낮춘 후기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중입니다. 2022년 자동차보험료 76만원(설계사 가입 보험, 이전 년도에는 80만원 넘었음)에서 2024년 자동차보험료 44만원으로 낮춘 후기 적어봅니다.일단 자동차보험료namsieon.com↑ 작년에 쓴 글을 보니까 2024년 11월에 2025년의 자동차보험을 갱신했었다. 이때 설계사 가입에서 다이렉트로 보험 옮기면서 자동차보험료를 꽤 절약할 수 있었다. 이번에 2025년 11월~12월이 되면서 자동차보험을 갱신해야할 때가 도래해서 이번에 갱신하면서 추가적으로 자동차보험료를 더 낮추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자동차보험 갱신 준비하기일단 제일 먼저 DB손해보험 다이렉트에서..
자본 시장은 기본적으로 예측 불가능한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 이 변동성이야말로 내가 투자한 자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도록 해주는 뿌리같은 요소이지만, 동시에 자산을 깎아먹는 위험 요소가 되기도 한다.2025년 11월 현재,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인터넷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델 보면, 여전히 S&P500에 부정적인 콘텐츠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자극적인 콘텐츠들은 장기투자를 어렵게하는 소음이지만, 실제로는 투자자를 강하게 자극하는 콘텐츠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런 콘텐츠들은 인기도 높다!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리스크, 그리고 기술주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 등이 S&P500에 투자하지 못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라는 콘텐츠들이 많다. 심지어 S&P..
S&P 500에 장기 투자하기로 결심한다면, 그 다음은 어떤 계좌로 투자를 해야할지를 결정해야한다. 한국인 투자자의 경우 한국의 일반 계좌, 연금계좌, 미국 계좌 개설 후 직투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서 이러한 계좌들의 특장점을 100% 활용하기 위해 조금은 복잡한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를 해야한다. 그래야만 최적화를 할 수 있다."미국 시장에 상장된 VOO를 직접 살까(직투)? 아니면 한국 시장에 상장된 TIGER S&P500을 살까?"이러한 질문은 S&P500에 장기투자를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첫번째 장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의 의사결정은 장기적으로는 수익률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수수료와 세금 문제가 엮어있기 때문이다. 투자자의 세금 부담과 연금계좌 활용 전략에 따라 최종..
삼성증권에 따르면 2025년 11월 4일에 미국시장의 주간거래가 다시 서비스 재개되었다. 오래도록 주간거래를 못쓰고 있었는데 그나마 이제라도 다시 시행되어 다행이다. 11월 4일부터 미국시장 상품을 주간거래로 매수 및 체결할 수 있다. 현재는 서머타임 적용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만 주간거래를 이용 가능하다. 서머타임 적용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바로 주간거래를 할 수 있다.삼성증권에서 미국시장 주간거래 서비스가 재개된 이후에는 굳이 달러로 환전해가면서 주간거래를 해야할 필요성은 줄어들게 되었다. 주간거래가 없을 때에도 사실 원화로 통합증거금 이용해서 주문하면 되긴하는데 이렇게하는 방식은 좀 하기가 싫어서 지금까지는 주간에는 원화를 달러 환전 → 삼성증권에서 미국주식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