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관광청 마카오 가이드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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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관광청 마카오 가이드북 신청

마카오정부관광청 가이드북 홈페이지에서 가이드북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가이드북 자체는 무료라서 택배 배송비용 3000원만 지불하면 편하게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는점이 매력적이다.

▲ 총 4권의 얇은 가이드북을 받았다. 잠깐 살펴보았는데, 정부관광청에서 만든 것치곤 아주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있어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 것 같다. 몇 개는 실제 마카오 여행에 들고갈 예정이다. 얇고 가벼워 여행시 동반자로 괜찮아보인다.


마카오정부관광청 가이드북 홈페이지 ↩에 접속한다음 하단에 있는 가이드북 신청을 누르면 가이드북을 신청할 수 있다.



▲ 12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면 당일 배송해주는데, 별다른 일이 없다면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다. 택배회사는 CJ대한통운. 결제는 아쉽게도 엑티브X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해야한다.


이번 마카오 여행을 준비하면서 서점에서 홍콩 및 마카오 여행 서적 2권을 구매했다. 마카오 자체가 그리 크지 않은 곳이라 책 1권 분량으론 부족했는지 모든 도서가 전부 홍콩과 마카오를 동시에 다루고있다. 마카오만 집중 조명한 책은 찾지못했다. 책 내용은 여행의 전반적인 정보들이 가득해서 도움이 많이 되고있는데, 사실 홍콩 위주로 편집되어 있고 마카오는 다소 내용이 빈약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대체로 홍콩과 마카오를 함께 돌아보는 코스 형태로 이야기를 하다보니 나처럼 마카오만 다녀올 여행객에겐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이참에 나중에 홍콩도 가봐야하겠다는 생각은 있다.

아무튼 마카오 가이드북을 신청했다. 가이드북에는 모든 내용이 마카오이기 때문에 훨씬 읽기가 편리한 느낌이다. 게다가 얇고 가벼워서 좋다.

처음에는 택배 배송료 3000원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진지하게 생각해보니 마카오 숙박비+항공료와 기타 기회비용까지 겸했을 때, 마카오의 하루하루는 얼마나 값진 시간들인가! 마카오 관광청을 직접 찾아가면 무료로 배포받을 수 있는데, 왔다갔다 차비만해도 3000원 정도는 들겠지. 3000원 아낄려다가 좋은 곳 구경 못하고 좋은 음식을 몰라 지나친다면 후회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3000원 정도는 그리 큰 돈은 아니기 때문에 가이드북은 충분히 검토해볼만한 준비과정이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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