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혼자 자유여행]#8 마카오 호텔-베스트웨스트 호텔 선선(新新) Best West Hotel Su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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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혼자 자유여행]#8 마카오 호텔-베스트웨스트 호텔 선선(新新) Best West Hotel Sun sun

마카오에서 총 2박을 했습니다. 그 중 첫번째 숙소는 베스트웨스트 호텔 선선(新新, Best West Hotel Sun sun)이라는 곳입니다. 호텔패스를 통해 예약을 하고, 호텔패스에 문의결과 24시간 프론트 운영을 한다는 확답을 받은 뒤, 마카오행 밤비행기로 도착하는 일정이라 새벽에 도착하기 때문에 새벽녘에 도착한다고 메모를 남겨놓은 상태였습니다.

▲ 베스트웨스트호텔선선의 모습입니다. 처음 이 호텔로 예약을 했던건 단순히 저렴한 가격 때문이었습니다. 방문했던 일정이 주말인데다 불꽃축제가 열리는 성수기(현지인들은 홀리데이라고 부르더군요)였기 때문에 호텔가격이 꽤 비싼 편이었습니다. 또한 어쩌다보니 호텔 예약이 미뤄져서 급하게 예약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한 호텔이라 위치나 리뷰는 찾지못한채 우선 예약을 걸어버렸습니다. 예약 후 리뷰를 찾기 시작했었는데 의외로 리뷰가 많이 없는 곳이더군요.

다행스럽게도 나름 괜찮은 위치에 있는 곳이었습니다. 첫날 마카오반도 및 세계문화유산을 도보로 여행할 때 위치적 장점을 잘 활용했었네요.

▲ 호텔은 마카오반도 좌측에 위치해있습니다. 세나도광장에서 도보로 15분~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마카오국제공항이 있는 타이파쪽과는 거리가 꽤 되는 편입니다. 마카오공항에 도착 후 택시를 이용해 호텔로 향했습니다. 타이파 브릿지를 넘어 그랜드리스보아 호텔을 거쳐 향하는 택시길이었습니다.

택시 기사님께서 의외로 영어를 좀 하시길래 호텔로 가는 길에 간단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기사님 말씀이 마카오에서 유명한게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카지노이며 두번째는 Girl(여자)라 하시더군요.

택시로 15분 정도 달리니 호텔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택시비는 85MOP가 나왔는데 잔돈도 없고해서 90홍콩달러를 주었습니다.


▲ 호텔 체크인 후 방에서 사진 한장 찍어봅니다. 엄청 피곤했지만 의외로 잠이 잘 안오는 밤이었습니다.


▲ 체크인하면서 프론트에 물어보니 베스트웨스트호텔 선선은 모든 객실이 금연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흡연을 하려면 호텔 밖으로 나가야합니다.


▲ 미니바 대신 컵라면과 땅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라면을 15MOP에 팔고 있더군요.


▲ 냉장고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 서랍엔 헤어드라이기와 미니바 안내문 등이 있었습니다.


▲ 샤워가운을 이용할 수 있고,


▲ 더블침대 1개가 있는 스탠다드형 숙소입니다. 혼자 자는데 이정도면 만족스럽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니까요.


▲ 욕실. 화려하지않고 작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 욕조도 있습니다. 샤워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 수건 및 1회용 치솔과 바디샤워 등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 14층 호텔 복도입니다.


▲ 14층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립니다. 밤 늦은 시간이었지만 출출해서 가까운 편의점에 갈 생각이었습니다. 편의점 위치를 모르는 상태여서 근처를 한바퀴 둘러볼 목적이었습니다.


▲ 엘리베이터 안에는 호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메뉴사진이 맛깔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 이 곳 엘리베이터는 희한하더군요. 아무나 이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체크인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도록 방 키가 되는 카드를 삽입해야 작동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 제가 갔을 당시엔 마카오 전역에서 무슨 축제기간인지 이런 조형물을 많이볼 수 있었는데요. 밤에보니 훨씬 마카오스럽게 느껴졌습니다.


▲ 운 좋게도 바로앞에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찾았습니다. 호텔 입구부터 도보로 1분안에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 마카오 편의점은 어떤 모습일지 살펴봅니다. 편의점의 크기가 매우 작습니다.


▲ 한국과 별반 다르지않은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 한국의 오뚜기사의 냉동식품도 있고,


▲ 마카오 라면도 다양하게 있네요.


▲ 한국 컵라면도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 이것저것 사봅니다. 물보다 싸다는 마카오의 칭다오 맥주와 블루걸이라는 이상한 이름의 맥주, 그리고 내일 아침 대용으로 먹을 컵라면 1개와 저렴한 육포 하나를 샀습니다. 저 육포는 가격대비 아주 맛있었습니다.


▲ 되돌아가는 길에서 바라본 호텔 입구입니다. 저녁 분위기의 가로등 불빛이 마카오의 밤을 밝히고 있습니다. 호텔 근처에선 더운 날씨탓인지 외국인들이(특히 흑인들)시끄럽게 술을 마시며 놀고 있더군요.


▲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체크인 시 디파짓을 건 종이는 잘 챙겨둬야합니다. 그래야 되돌려받을 수 있으니까요. 제 신용카드(마스터카드)가 해외결제 신청을 하지못한채 마카오로 들어와버려 현금으로 디파짓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홍콩달러 500! 저는 1406호에 묵었습니다.


▲ 이때 시간이 새벽 3시더군요(현지시간). 한국으로치자면 새벽 4시경일 겁니다. 다음날 일찍 아침부터 도보여행을 시작해야하기 때문에 얼른 잠자리에 들어야합니다.


▲ 잠깐 눈만 붙이고 알람을 듣고 바로 일어났습니다. 커튼을 여니 마카오의 아침에 눈부시게 쏟아져 들어옵니다.


▲ 호텔에서 바라본 창 밖 풍경입니다. 이 곳은 마카오내항부두입니다. 호텔에서 도보로 몇 분거리에 주하이시와 마주보고 있는 마카오내항부두와 아편하우스가 있습니다.


▲ 을씨년스러운 건물 뒤로 마카오타워도 보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멋진 불꽃축제가 열릴 것입니다.


▲ 아침부터 호텔프론트에서 안되는 영어로 20여분간 실랑이를 벌였는데요. 이유는 다름아닌 충전 어댑터 때문이었습니다. 김해공항에서 마카오돼지코를 1개밖에 대여하지 못했는데, 아이폰과 DSLR 카메라 등 충전해야 할 것은 2개 이상이라 동시에 하고싶어 어댑터를 빌리기위해 프론트에 찾아갔습니다. 언어가 안통해서 엄청 고생고생하며 방법을 물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220V 어댑터를 별도의 변환없이 바로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거 하나 알아내는데 20분이 걸렸습니다....

▲ 충전 콘센트는 방에 하나, 욕실에 하나 있습니다.


▲ 이 상태인데 그냥 220V 를 그대로 꽂으니 충전이 잘되더군요.


▲ 아침 7시에 출발하려고 계획을 세워놔서 그전에 준비를 끝마쳐야합니다. 어제 산 라면을 먹기 위해 뚜껑을 열었습니다.


▲ 물을 붓고 기다립니다. 그러나... 먹으려고 보니 젓가락이 없습니다. 편의점에서 원래 안주는 것인지 아니면 따로 사야하는지 알 수가 없는데, 어제는 피곤하고 워낙 경황이 없어 그만 깜빡하고 그냥 라면만 들고 와버렸습니다. 그래서 대충 국물만 맛보고 모두 버려야했습니다. 이렇게 마카오에서의 첫 식사는 물거품이 되어버렸지만 기억에는 오래도록 남습니다.


▲ Complimentary Drink는 무료 물입니다. 2병을 주네요.


▲ 호텔 방키입니다. 2개의 키를 줍니다.


▲ 어제 샀던 블루걸 맥주는 미처 먹지못하고 그냥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행할 때 홀짝거리기위해 들고 나갔죠.


▲ 이제 밖으로 나와 어제 못찍었던 호텔의 입구를 바라봅니다. 이 곳이 호텔 입구가 됩니다.


▲ 호텔 바로 맞은편은 폰테오르타 광장입니다. 중국최초 아편무역 전용 두부였던 곳으로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의 스토리가 숨어있는 곳입니다. 마카오반도의 핵심코스 중 한 곳을 호텔 바로앞에서 그냥 볼 수 있습니다.


▲ 이른 아침부터 많은 현지인들이 운동을 하고 산책을 나와있습니다.


▲ 거리 옆의 어느 건물입니다. 마카오의 아침은 활기찹니다.


▲ 첫번째 목적지인 펜하성당으로 택시를 타고 가기위해 호텔 프론트에서 콜택시를 불렀습니다. 별도의 콜비 같은건 없는 것 같더군요. 이른 시각이라 다행히 콜을 부를 수 있었는데, 오후에 다시 한번 콜을 불렀더니 택시가 안올만큼 바가지가 심해졌습니다. 아무튼 아침에는 택시 콜을 부르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호텔의 명함을 받아두었습니다.

보통 마카오의 호텔에선 셔틀버스나 콜택시 등을 이용할 때 외국인에겐 호텔명함을 주더군요. 보관해두면 유용하게 쓸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침 7시에 호텔을 나와 첫번째 목적지로 출발했습니다. 체크아웃은 나중에 할 예정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마카오의 더운 날씨탓에 근처의 명소를 여행한 뒤 되돌아와 샤워 후 체크아웃을 할 계획이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오전 여행 만으로도 엄청난 땀을 흘리게 되어 결과적으로 잘 한 선택이 되었습니다.

이제 마카오의 전망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펜하 성당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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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마카오정부관광청에어부산의 지원을 받아 마카오불꽃축제원정대로 마카오에 다녀온 여행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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